정형근1 노랫길 따라 바다로 간 김진성PD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중흥기 이끈 주역 국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공예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 포크음악 발전에 기여한 김진성 PD가 지난 5월 18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가요계 등 관계자에 따르면 후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고인은 서울 연희동 연세요양원에서 별세했다. 김 전 PD는 KBS, TBS, MBC를 거쳐 CBS 라디오 PD로 일했다. '영 840', '세븐틴', '꿈과 음악 사이에', '올 나잇 팝스' 등 음악 프로그램을 주로 연출했다. 특히 고인은 1970년대 통기타 음악의 중흥기를 이끈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고인은 공개방송 프로그램 '포크 페스티벌'과 청소년 음악 프로그램'세 븐틴'을 통해 김민기, 양희은, 한대수 등 포크 가수와 개그맨 고영수를 방송에 출..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