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벨1 음악계의 중요한 인프라, 미래의 음악박물관 (캐나다 캘거리 ‘스튜디오 벨’) 유네스코가 지정한 음악창의도시를 고향으로 둔 나는 언제나 그 곳에 세워질 ‘음악박물관’에 깃들고 싶었다. 게다가 지역FM방송의 프로듀서를 지낸 경험으로 일조할 기회를 늘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은 살같이 흘렀고, 나는 마침내 캐나다 캘거리에서 꿈속에서나 만났던 그 박물관을 찾았다. 국립음악센터인 스튜디오 벨(Studio Bell). 이곳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 문화 기관으로 음악을 기념하는 곳이다. 캐나다 음악 문화의 중심으로, 북미 최초의 음악박물관이자, 공연장이며 녹음스튜디오까지 갖춘 시설인데, 캐나다 최대 통신회사인 벨(Bell)이 1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네이밍 권리를 획득한 것도 이색적이다. 건축가 브래드 클롭필(Brad Cloepfil)이 설계한 이곳은 220,000개의 번쩍이는 핸드.. 2026. 2. 3. 이전 1 다음